영산신씨
 
 
 
 
 
자유게시판

종친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어릴 때 큰형님이 가지고 계시던 족보책을 간혹 보던 기억을 더듬어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동태라는 조그만 시골이였습니다.

그곳에서 국민학교(운곡국민학교)를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와 중.고.대학원을 마치고,

한국전력공사에서 13년간 근무하다 1993년 4월 27일 뉴질랜드로 가족(아내, 아들 둘)과 함께 이민을 와

약 30년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자서전을 쓰면서 우리 신씨 족보를 찾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형님으로부터 상장군공파 33대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할아버지는 신치갑(31대), 아버지 신유석(32대)로

기억합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종친회소식을 이멜로도 접속이 가능하다면, 자주로 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 이멜은 2bigbighart@gmail.com이오니 뉴질랜드에 대한 소식이 궁금하시면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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