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신씨
 
 
 
 
 
유적지순례

신씨숭조회 포천유적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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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2(금)-신씨숭조회(회장 신연업)에서“초당공파 포천종회(종회장 신영수, 총무이사 신윤섭)”의 여러 종친들의 환대를 받고, 第12 극온克溫公, 13世 희필晞必公, 14世 수鑄公 先祖님 묘역 참배를 하였다. 19世 重勛公이 전사하였을 때 그의 말이 시신을 모셔와 말의 공을 잊지못해 말의 무덤을 만들고 가꾸어 용마총이라 하고 후대에 전하고 있다. 포천종중은 조선 초기 당대에 한 집안에서 가장 많은 顯官을 배출한 名門家로서 자긍심이 높다. 포천을 떠나 돌아오는 길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산41에 있는 문화재자료 105호인 12세 신빈신씨信嬪辛氏(부원군파 제11세 신영귀의 자) 묘소를 찾아 참배하였다. 조선 3대임금 태종의 후궁인 신빈信嬪 신씨辛氏는 태종14년(1414년)에 신령궁주에 봉해졌고 원경왕후가 죽은 후에 궁궐의 내명부를 총괄하다가 태종이 죽자 승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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