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신씨
 
 
 
 
 
신경가문 문화유산 탐방

신사천辛斯蕆. 호 곡강(?-1382)과 그의 두 따님의 행적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이다 신사천은 고려 공민왕때 봉익대부전공판서를 지내고 귀향하여 현재 창녕에 기거하였으며 왜구의 침범을 막아 내다가 1382년 우왕8년 멸포강변(현 낙동강)에서 작은 딸과 함께 순절하였고 큰딸도 낭장 김우현의 처로서 남편과 함께 순절 하였다.   

<창녕편집위원 신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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