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동정
2017년 5월 게재
부원군파. 지난 3월 30일 영월 서남·주천농협의 자율합병으로 탄생한 한반도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신승문 종친이 86%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승리를 하여 한반도농협 2대 조합장에 취임하였다. 신승문 당선자는“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조합원 경영 참여 확대 및 중복 사업장 통폐합 등을 적극 추진하면서 한반도농협의 자립 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당선자는 영월 남면 북쌍리 출신으로 영월고·강원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주천농협·서남농협을 거쳐 현재 영월농협 중동지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