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동정
판서공파. 1931년생. 전남 장성군 출신, 영산영월신씨 광주광역시 종회장, 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극주시인은 제1시집《뜸들이기》 수필집《도둑술 이야기》에 이어《어둠과 밝음의 포옹》을 출간하였다. 신시인은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월간 한국산문협회, 광주광역시 문인협회이사, 아시아 서석문학작품상, 광주시문학상을 수상한 바있다.